친교 모임 금지1 밴쿠버 코로나19 확진자 최고치, 친목 모임 금지령 내렸다 오늘 아침 BC 보건당국의 정례 발표에서 보니 헨리 보건관은 로어 메인랜드 지역 모든 친목 모임과 실내 단체 활동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지난 몇일 간 BC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매일 최고치를 경신해 왔고 금요일, 급기야 직계 가족이 아닌 사람들의 가정 방문과 단체 모임 강습 등 많은 것들에 금지령이 선포 되었다. 아, 올 것이 왔구나. 차라리 잘됐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벌써 세번째 확진자가 나와 다음주 휴교령이 내려진 상항이다. 그나마 격일로 등교 수업 하는 아들 학교도 이런데 매일 풀타임 등교하는 딸의 초등학교는 어쩔 것이며 개념없이 거리 두기 안 지키는 인종들, 또 주말마다 골프 모임 왁자지껄하는 저 아저씨들은 어쩔 것인가. 캐나다는 백신 무료 접종이 내년 3월.. 2020. 11. 8. 이전 1 다음